제목 : KCC 이사회, ‘샤론브로바’ 전 패어팩스 군수에 감사패 전달

작성일 : 2022-12-07 21: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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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(KCC) 이사회(이사장 최병근)가 예산 50만 달러를 지원하는 등 센터 설립에 많은 도움을 준 샤론 브로바 전 페어팩스카운티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.

황원균 부이사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은 샤론 브로바 슈퍼바이져는 “이런장소를 본인이 있을 때 만들게 된 것을 최고의 기쁨으로 생각한다. 건물을 둘러보니 너무 기쁘다.”고 했다.

이 자리에 함께 했던 마크 김(연방정부 상무부 부차관보)은 “끝까지 커뮤니티센터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은 페어팩스카운티가 함께 해서이다.” 라고 했다.

이날 행사에는 스티브 리(워싱턴한인연합회장), 김명철, 이은애(건립준비위원), 최상권, 김태환(이사) 등이 참석했다.
이태봉 기자
하이유에스코리아 기자, 광고국장, | [email protected]